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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8/07/29 몸은 힘들다.. 휴~
몸은 힘들다.. 휴~    2008/04/10  21:57

2008년 4월 7일 흐림..


보름 전에 받은 거름을 드디어 밭에 폈다.
마을에 있는 경운기 퇴비 살포기를 이용해서 하루종일 폈다.
마을 형님께 부탁을 드
려 트랙터로 일을 도와주시고, 나는 품 3일치를 해드리기로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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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장점
 ■ 거름이 골고루 잘 펴진다.
 ■ 인력보다 훨~씬 빠르다.
 ■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.

■ 단점
 ■ 경운기 운전이 익숙치 않으면 많~이 힘들다
 ■ 추레라가 1톤로 작다.
 ■ 경운기 이동속도가 느리다.

트랙터 바가지를 이용해서 거름을 푹~ 퍼서는 경운기 추레라에 5번 정도 넣으면 꽉 찬다.
경운기를 투털투털 거름을 펼 장소로 이동시켜 퇴비살포 엔진을 돌리면 휘~리릭 막 돌아가면서 펴진다.
생각보다 꼼꼼하게 잘 펴졌다. 하지만 경운기라 이동속도가 느리고, 나처럼 운전이 익숙치 않으면 경운기와 씨름을 해야 한다.
하루 종일 경운기와 씨름을 했더니 온 몸이 쑤시고, 손에도 굳은살들이 다시 올라왔다..
그래도 삽 들고 펴는 것보다는 훨~ 백배 낳다..^^

이제 본격적으로 내 농사를 시작하는거 같아선 기분 좋다~~
부랴 부랴.. 일을 하긴 했는데.. 정신은 역시 없다.. ㅋㅋ

그리고 이번에 새로 얻은 논뚝이 떨어져 포크레인으로 논뚝을 떼웠다.
아는분께서 떼워주었는데.. ㅋ "열심히 농사져~" 그러시면서 꽁짜로 해주셨다..^^ 좋아 좋아.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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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포크레인 작업 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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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논뚝 befor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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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논뚝 after

정신없이 시작한 나의 일..!!
열심히 하자~~~ 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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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초보농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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