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6월 6일
논은 살아 있다. 논 생태 이야기.
땅강아지
봄철에 논에 물을 대고, 논 삶기를 하면 논둑 주변에서 살기 위해서 물위로 기어 나오는 땅강아지를 많이 볼 수 있다. 헤엄도 잘 쳐요~
물자라
수컷이 알을 등에 얹고 부화를 시킨다. 새끼들이 알에서 깨어날때까지 등에 얹고 지낸다. 아버지의 찐~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곤충
올챙이
애는 왜 하얀색이지..??
거머리
몸을 움크리고 있던 거머리 녀석. 물달팽이를 빨아 드시고 계셨던 거머리.
풍년새우
논에서 이 녀석이 발견되면 풍년이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. 올해 대박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서 논에 찾아주셨구나~
무당 개구리
고추 개구리라고도 불린다. 다른 지역보다 강원도 지역에 많이 산다. 상대를 위협하기 위해 몸을 둥그렇게 만든다. 자신의 배를 보여주면서 위협을 한다.
모내기가 끝났다.
드디어 올해 모내기가 10일간의 긴 여정을 끝냈다. 벼들이 무럭 무럭 자라주길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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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에 사는 식구들이 참 많구나..
먹을 수 있는 애들은 없어 보이네?..ㅋㅋ 풍년새우가 혹시...ㅋㅋ 농담이야.
논에 저런 애들이 저리 많으면 어떻게 들어가지?
거머리 개구리...윽.. 너무 무서운데...
논에 사는 아이들은 더 많아요..
녀석들은 간추려서... ㅋㅋ
엊그제는 가재도 논에서 살고 있는 것을 확인했답니다.. ㅋ
개울에서 논물에 함께 들어왔나봐요.. ㅋ
새끼들까지 함께 왔는데..~~ 랄라라 뽕따~
거머리랑 개구리들도 누나 무서워할껄요.. ^^
거머리랑 무당개구리 쵝오!!!
최고의 포스를 자랑하는 녀석들이지요.. ㅋㅋ
봄에 모내기철에 집단화되고, 조직화된 무당개구리들이란...
정말 랄랄라~ 뽕따~~~ 쵝오!!
즐거운 농군이시네요 ^^ 농촌에서는 쥐가 말썽입니다
이렇게 방문해 주셔 감사합니다.
쥐 좀 잡아주세요~~ 정신 없어요..^^
안나 2009/07/10 06:43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저는 사진기 고장나서 요즘 핸드폰으로 찍고있어요. ㅜㅜ
논에는 딱 한번만 가봤네요. ^^;;
정말 다양한 생물종들이 있어 놀라워요.~
저도 모내기 끝내고 디카 망가져서 요즘 사진 못찍고 있어요.. ㅠㅠ
고치려고 할려니, 배보다 배꼽이 클거 같고..
확.. 새로 질러버리고 싶지만.. ㅠㅠ
우와아!
나 땅강아지 처음 봤어! 물자라도 처음보고!
신기해신기해@.@
모내기 하느라 고생많았지?
못가봐서 미안-
대신 열심히 풍년을 기원해줄게^-^:
땅강아지 녀석들.. 힘쎈 녀석들이야... ㅋㅋㅋ
모내기야 매번 해야하는건데 뭐.. ㅋㅋㅋㅋ
아자!! 올해도 대박 농사.. ㅋ
너의 논은 생명이 꿈틀대며 살아있구나 ^^
애썼다.
저런 신기한 놈들을 볼 수 있다니.....
화천의 논에는 올챙이부터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어요..
재미있어요.. ^^
곤충들을 볼 때 마다 공부 좀 열심히 해둘껄 그런 후회가.. --;
수서곤충학을 다시 공부해야 하나.. -=-